![]() |
||
최근 모바일 리서치 케이서베이(KSURVEY)가 일반인 1,023명을 대상으로 반려견(생후 3개월 이상의 개) 소유 및 등록 현황과 반려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다.
이 중 응답자 1,023명 중 반려견을 소유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등록자’는 172명(16.98%), 반려견을 소유하지 않았거나 아직 동물등록을 완료하지 않은 ‘반려견 미등록자’는 841명(83.02%)이었다.
이들에게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반려동물등록제의 문제점’을 설문한 결과, 반려견 미등록자는 ‘인식장치가 개의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응답이 35.67%(300명)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특별한 문제가 없다’(22.83%/192명), ‘위치추적정보 부재’(21.76%/183명), ‘인식장치 오작동’(10.58%/89명), ‘개의 행동에 의한 인식장치 분실’(7.97%/67명), ‘기타’(1.19%/10명) 순이었다.
반려견 등록자 중에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응답이 34.88%(60명)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위치추적정보 부재’(21.51%/37명), ‘개의 행동에 의한 인식장치 분실’(17.44%/30명), ‘인식장치가 개의 건강을 악화시킴’(15.70%/27명), ‘인식장치 오작동’(9.88%/17명). ‘기타’(0.58%/1명)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반려견을 소유한 사람은 282명(27.84%), 반려견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731명(72.16%)으로 나타났다. 반려견 소유자 중 동물등록을 완료한 사람은 172명(60.99%),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110명(39.0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