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김희조, 박종경, 임지빈, 최지인, 한상윤 등 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스럽고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비롯해 대담한 상상력으로 색다르게 표현된 동물들이 주인공인 작품들을 선보인다.
주희 갤러리위 관장은 “ 애완동물이 반려동물로 자리잡는 과정 속에서 그 의미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골랐다”고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소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