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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반려동물 사진작가 '펫토그래퍼' 후원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4-07-22 08:03:16
  • 수정 2014-07-22 08: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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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펫토그래퍼(Pettographer) '옵택핸즈(Hands, Optek)'와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펫토그래퍼 옵택핸즈는 오는 8월에 있는 '제2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에 아티스트로 참여함에 따라, 애니모드는 그를 적극 후원하며 다양한 부가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과의 관계를 재조명한다.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는 배우 정경호, 조윤희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국제 동물영화제로서 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순천만 정원 등에서 개최된다.

옵택핸즈는 동반자(Companion)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작가다. 현재 옵택핸즈는 여러 기업들과 반려동물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캐릭터디자인개발과 일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펫룩(Pet Look) 등의 작품촬영에 한창이다. 올 연말 화보집출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작품전시회도 있을 계획이다.

옵택핸즈는지난 5월, 6월 애니모드와 참여형캠페인 아이엠펫토그래퍼와 펫토그래퍼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 회사의 여성전용 라인업인 미인(Me-In)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줬다. 이런 인연으로 문화프로그램을 함께한 아티스트의 소통형 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애니모드는 옵택핸즈가 진행하는 펫토그래퍼클래스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기념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애니모드는 1년간 12명의 아티스트와 아트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 1층을 갤러리와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 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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