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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인 ‘2℃ 더 가까이 콘서트’는 사람의 체온과 2℃ 차이가 나는 반려동물의 체온을 말하는 것이며, 동물을 유기하는 행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람과 반려동물 나아가 유기동물이 더 가까워 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느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연은 준비 단계 초반부터 반려 동물을 사랑하는 밴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출연할 네 팀의 뮤지션은 현재 고양이를 키우고 있거나 키웠던 뮤지션, 반려동물과 관련한 곡이 있는 뮤지션들이다.
▶ 이영훈 : 강아지, 고양이에 관심이 많은 뮤지션으로. 만화가 정우열의 에세이집 <개를 그리다> 출간 기념회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초대손님으로 초대되어 공연했다.
▶ 모하 : 고양이를 소재로 한 앨범 <첫번째 이야기>와 <모하냥>을 낸 뮤지션으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큰 뮤지션이다.
▶ 권나무 : EBS 스페이스 공감 - 2014년 5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된 뮤지션으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잔잔한 노래를 부르는 뮤지션으로 유명하다.
▶ 하이투힘 : 현재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뮤지션 팀으로, 특히 길고양이 문제에 관심이 많은 뮤지션으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컨셉의 공연에 적합한 노래를 부른다.
▲공연 안내
공연일시 : 2014.11.07. 금요일 늦은 일곱시
티켓 가격 : 무료 (기부금 형식). 추첨을 통해 관객을 모집해 유기동물을 위해 기부
총 소요시간 : 약 140분
문의 : 펫러브 1544-8054
펫러브 홈페이지 (http://petzzi.com) 에 방문해, 화면에 뜨는 팝업창에서 ‘2℃ 더 가까이 콘서트’를 클릭. 그 후 뜨는 창 하단에 "반려동물 혹은 유기동물과 보낸 겨울 이야기"를 이름/연락처와 함께 비밀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