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견종은 초기에 약 23kg이나 하는 큰 체구로 대형 보스턴 불이라고 불리어 졌었다. 그 후 선택적 교배와 프렌치 불독과의 교배를 통하여 보스턴 테리어로 소형화되어 현재는 실내 가정견, 반려견으로서 사육되고 있다.
1893년에 보스턴 테리어의 제 1호가 아메리칸 켄넬 클럽에 등록되고 1927년 영국과 프랑스에 소개되고 나서 세계 각국에 알려지게 되면서 세계의 명견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반적인 외모는 매끄러운 피모와 짧은 두부를 가지고 있으며 검정 바탕에 백반(보스턴 칼라)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소형견이다. 옹골찬 견종으로 연약하거나 볼품없지 않으며 뼈와 근육은 체중과 체구 구성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균형이 잘 잡혀져 있다. 색은 브린들, 실버 또는 블랙이거나 그것에 규칙적인 백반이 보인다.
몸통은 약간 짧고 접합부는 확실하며 사지는 힘 좋고 좋은 각도를 유지하며 표정이 아주 총명하다. 쾌활하고 이해력이 있어 영민하고 콤팩트한 체격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견종이다. 세련된 스타일로 사람을 대할 때 부드러우며 우아한 체구 구성으로 결단력, 내구력과 함께 활동적이다. 특별히 성별의 차이는 없지만 암컷이 좀 더 세련되게 보인다.
성격은 영리하고 쾌활한 성질을 하고 있으며 매우 애정이 깊고 활동적이다. 외부 활동시 운동량이 많아 뛰어다니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애정이 많고 예민하고 질투도 많으며 잘 짓는 편이다. 그러나 우호적이며 부드러운 성격이다. 높은 지성을 갖고 있으며 다른 견종과 비교할 데가 없는 가정견이다.
• 원산지·용도 : 미국(보스턴시) · 반려견• 성격·습성 : 영리하고 쾌활한 성격에 용맹하며 낙천적이며 활동적이다. • 크기 : 25~28cm(체고·성견기준)
• 체중 : 경량급 6.8kg·중간급 6.8~9kg·중량급 9~11.35kg(성견기준)• 외모 : 끝이 뾰족하게 선 귀와 단단하고 팽팽한 체구에 짧은 꼬리
• 털·색상 : 브린들(brindle)·실(seal)·블랙(black) 색상에 흰색 마킹(markings)
(자료제공: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