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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심원
  • 편집부
  • 등록 2015-01-11 1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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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일을 하라고 지명 받은 여자가 자신은 사형에 반대한다며 그 일을 면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판사가 설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건 민사사건입니다. 한 여자가 전남편을 고소했습니다. 특별한 휴가를 위해 여자가 6년 동안 모아놓은 돈을 남편이 들고 나가 경마장에서 홀랑 날려버렸답니다.” 여자가 대답했다.

“그런 이야기라면 저는 사형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바꿀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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