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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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어디서든 고양이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중에는 주인을 잃은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길 위에 놓인 경우도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길 위에서 마주친 그들과의 교감을 통해 우리는 위안을 받으며, 기뻐하기도 한다.
길가 어딘가에서 튀어나온 그 시선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길 위의 방랑자 길고양이. 이들은 어느 순간에는 잠시 미소를 머금게 하고, 어느 순간에는 소스라치듯 놀라게 한다. 바로 그때 저자는 길고양이들에게 카메라를 맞춘 그 순간의 상황에 대한 감성을 이 책에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 특유의 독특한 감성으로 부드럽게 마음을 건드려준다. 여행 중에 만난 너, 위로가 되어준 너, 기쁨이 되는 너와의 기억을 그 순간의 상황에 대한 순수한 감성으로 전달한다.
이 책은 정글 같은 도시를 견뎌내며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을 담은 사진, 다른 듯 다르지 않은 동물과 인간의 모습을 글로 담아냈다. 또한 사진보다는 그 순간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저자의 일상 속에서 찾은 감성을 엿볼 수 있다. 작가는 “동화처럼 아름답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은 것이 우리의 삶이자 길고양이들의 삶이 아닐까.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평범한 순간들을 고정시켜 담고 싶었다”고 말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총 3장으로 1장에서는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고양이와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2장에서는 여행뿐 아니라 길 위 어딘가에서 나를 위로했던 고양이와의 시간을 이야기한다. 마지막 3장에서는 감성을 건드리는 이야기로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 신인상을 받은 젊은 작가의 톡톡 튀는 필체와 부드럽게 담아낸 동물 사진이 책의 재미를 더한다.
우리는 지친 인생살이에 잠깐 동안 타인의 삶을 단편으로 접하며 위안과 위로, 평안을 찾기도 한다. 이와 함께 우리는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서도 자신의 상처나 아픔을 위로받고 치유한다. 이 책의 인세 일부는 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된다.
출판사 : 강이북스
페이지 : 224쪽
가격 : 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