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GS더프레시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GS더프레시와 함께 설 선물세트 예약을 진행한다.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오는 9일까지 예약하면 설 연휴 직전인 13일이나 14일에 예약자가 지정한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간편식부터 명절 음식 장만에 필요한 달걀과 메추리알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을 집에서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먼저 냉장 제품으로는 ‘하림 닭먹고 알먹고 세트’가 있다. 손질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편리한 냉장 밀키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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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예를 표한 동료는 바로 경찰견(K-9) 저지(9). 이날 저지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입에 물고 동료들의 예를 받으며 동물병원으로 들어갔다.
이것이 저지의 생애 마지막 모습이었다. 안타깝게도 이날 저지는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범인과의 싸움과정 등에서 생긴 여러 부상과 종양, 호르몬 이상 등으로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마지막이나마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게 하자는 수의사와 경찰의 결정 때문이었다.
이같은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저지는 동료들의 예를 받으며 당당히 병원으로 들어갔고 이를 지켜보던 몇몇 사람들은 눈물을 훔쳤다.
독일산 셰퍼드인 저지가 처음 경찰견이 된 것은 지난 2007년. 이때부터 특유의 용맹함과 충성심을 과시한 저지는 그간 총 152명의 범인 체포를 돕는 혁혁한 공을 세웠다.
그러나 2년 전 범인과의 격투과정에서 생긴 이빨 부상 이후 점점 몸에 문제가 생기며 결국 경찰견 생활을 은퇴해야 했다. 이에 동료들은 지난해 저지의 건강을 찾아주고자 1만 3000달러를 모아 치료비에 보탰으나 이 또한 허사였다.
웨스트 뎁포드 경찰서장 마이클 프랭크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살던 저지에게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안락사 뿐이었다" 면서 "마지막 순간 저지는 힘껏 장난감을 물고 당당하게 걸음을 옮겼다" 며 안타까워 했다. 이어 "그간 사건 현장에서 수많은 공로를 세웠을 만큼 우리에게는 동료 그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