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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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엄 앤리와 애완견 로시(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 ||
애완견을 먼저 구한 남아프리카공화국 한 남성이 해외토픽에 올랐다고 8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7일 남아공 트란스케이 해안에서 그레이엄 앤리와 셰릴 부부는 마다가스카르를 향해 요트 항해 중 암초에 걸려 침몰위기에 처했다.
남아공해상구조대 이스트런던 지부장 지오프 맥그리거에 따르면 요트에 있던 그레이엄과 셰릴, 잭 러셀 테리어 종 애완견 로시(9)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던 상태였고, 특히 로시는 비상용 전등까지 장착된 애완견용 특수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고.
그런데 해상구조 자원봉사 요원인 그레이엄은 침몰하는 요트 위에서 부인 셰릴 대신 애완견인 로시를 먼저 선택했다.
로시를 해안가로 피신시킨 후에야 셰릴을 구조한 것
모두 해안가로 나온 후 그레이엄은 휴대전화로 신고했고, 이들은 이스트런던 해상구조기지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해외누리꾼들은 '나와 내 남편도 애완견을 먼저 구할 것이다' '어쨌든 부인은 수영을 할 수 있다' '개는 사람에게 최고의 친구다' '배와 부인은 어디 가버리지 않는다' '개가 너무 귀엽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