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포항시가 동물보호소에서 사육되고 있는 강아지를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분양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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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한 연구결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의사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대인관계나 사회성을 향상시킨다고 나타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복지 형태의 하나로 실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로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겠다는 의사를 밝힌 어르신 세 분을 파악해 유기견을 입양했다.
한편 포항시에는 연간 개, 고양이 등 1000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위탁기관인 ‘한국동물테마파크’에서 치료 및 예방접종, 사회성교육을 통해 새 주인을 찾기 위해 최선의 환경을 유지해 보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