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 풀무원의 반려견 사료인 '아미오' | ||
풀무원생활건강은 4일 반려동물 건강먹거리 브랜드 '아미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반려견 사료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고양이 사료를 출시할 예정이다.
올 4분기 매출 목표는 10억원. 연평균 120% 성장을 이어가 3년안에 중국 시장에 진출하고 5년내에 연간 250억원까지 매출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원육, 통곡물, 견과류를 그대로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양고기, 닭고기 등 육류를 많이 사용했고 유기 인증을 획득한 천연원료를 주로 사용했다.
회사측은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가 1조8천억원, 그 가운데 식품 시장은 9천억원에 달하고 2020년에는 6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창하 대표는 "풀무원의 조사에 따르면 67%의 소비자가 풀무원이 만드는 반려동물 식품에 대해 구입 의사를 밝혔다"며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는 먹거리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늘어 안심제품 개발에 주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