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길고양이를 죽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임정윤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29세 A씨에게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고 최근 밝혔다.
A씨는 작년 7월 인천시 계양구의 한 공방에서 길고양이의 다리를 잡고 테라스 난간에 힘껏 내리쳤다. 고양이는 죽었다. A씨가 고양이를 죽이는 장면은 폐쇄회로(CC)TV 화면에 잡혔다. 그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과거에도 2차례 고양이를 죽인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미 고양이를 죽인 행위로 2차례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알코올중독 상태임에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