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을 위한 좋은 먹거리를 찾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사람의 한 끼 밥상과도 같은 품질 좋은 반려동물 식품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따라 자연식 습식식품을 선보이고 있는 생유푸드(대표 이수연, 02-2038-0010, www.thankyou-food.com)가 보호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반려동물 사료가 곧 건강이기에 보호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안전한 먹거리를 찾아서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대표가 생유푸드를 운영하는 이유다. 시작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코숏(코리안숏헤어)’ 등 네 마리를 키우며 늘 고민하던 때부터다. “동물은 먹을 것을 스스로 선택할 수 없다. 때문에 안전하고 적절한 영양섭취가 가능한 먹거리를 보호자들이 선택해 줘야한다.”
이 대표는 업체 운영을 위해 2년간의 준비기간 동안 반려동물 서적으로 관련 지식을 쌓았다. 오픈은 지난해 10월에 했고 서울 용산 사무실로 매일 반려견 둘과 출퇴근 한다. 파주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주 식품과 간식은 수의학, 영양학, 훈련사 등 각 분야의 전문인들과 함께 연구하고 개발한다.
수제 식품의 종류로는 건식과 습식이 있다. 건식사료는 일반적인 알갱이 형태이고 습식사료는 건식에 비해 조리과정이 적어 재료의 향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습식은 자견이나 노령견, 치료견 등의 보호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편으로 구매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주재료는 육류, 채소, 곡물이고 98%가 국내산이다. 조리 과정으로 파괴되는 영양소는 비타민, 칼슘 등의 천연보조제를 추가하여 보충한다. 이 외 수제간식으로 쿠키, 건조형, 저키류 등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애견용과 애묘용이 있으며 각각의 습식이나 건식사료를 샘플로 미리 구매해 볼 수 있다.
생유푸드의 수제 식품 가격은 500g기준으로 건식 9,000원~18,000원, 습식 9,000원~13,000원. 모든 식품의 샘플은 100g기준 2,000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