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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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천사견으로 유명한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다운증후군을 앓는 아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한 이야기를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트리버는 다운증후군을 앓는 아이의 앞에 우두커니 앉아있다. 잠시 후, 개는 조금씩 아이에게 다가가더니 앞발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에르난으로 알려진 아이는 리트리버의 손길을 계속해서 거부했다. 앞에서 리트리버가 몸을 이리저리 굴리며 애교를 부리지만 에르난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다른 쪽으로 돌아앉기까지 했다.
이에 굴하지 않은 리트리버는 결국 에르난의 마음을 여는 데 성공했다. 영상이 후반부에 들어서자 에르난은 리트리버의 노력에 답하듯 다가가 머리를 껴안았다. 에르난과 리트리버는 이렇게 친구가 됐다.
영상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찍힌 것으로 촬영자는 에르난의 엄마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결국 울어버렸다” “리트리버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 “사람과 개도 이렇게 친구가 될 수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