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서울 노원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혐의로 지난 27일 서울북부지검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유기동물 공고에 올라온 고양이를 B씨로부터 입양 받은 뒤 하루 만에 죽이고 쓰레기장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양이가 잘 지내는지 확인해 달라는 B씨의 요청에 “고양이를 죽였다”고 답장했다. 이에 B씨는 즉시 인근 쓰레기장으로 가 고양이 사체를 찾아 A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가정불화로 인한 심신 미약으로 고양이를 죽였다고 B씨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를 돕는 동물자유연대는 “A씨가 동물 학대를 다시 범할 가능성이 높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