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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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석처럼 굳어 있는 동물 사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사진작가 닉 브랜트의 작품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에서 죽은 동물들을 찰영한 것이다.
눈길을 끄는 점은 호수 위에 떠있는 백조와 박쥐, 나뭇가지 위에 서있는 독수리 모양의 동물들이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돌처럼 굳어버린 상태라는 것.
이런 현상은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이 동물들의 사체가 썩는 것을 막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닉 브랜트는 “동물들의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며 “소금 농도가 아주 높아 동물들의 사체가 경화되고 건조하게 보존된 것 같다”고 전했다.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진짜라면 너무 끔찍한걸”,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동물 사체가 둥둥 떠있는 호수라니”,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소금 때문에 그런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