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프록터앤갬블(P&G)이 반려동물 식품(사료)사업을 매각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A.G. 래플리 P&G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매출 확대와 관련해 주주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 P&G는 최근 래플리를 CEO로 다시 임명했다.
전문가들은 래플리 CEO가 반려동물 사료사업부인 이암스 등의 자산매각으로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델몬트푸즈가 이암스의 가장 유력한 인수자로 떠오르고 있다. 델몬트푸즈는 최근 통조림 복숭아와 옥수수 사업부를 16억8000만 달러에 매각하는데 합의한 후 반려동물 제품 사업부를 확대할 방안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포드C.번스타인은 P&G가 이암스를 25억 달러(약 2조6,000억원)에 매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델몬트푸즈는 이암스를 인수해 2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반려견 식품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델몬트는 미국 2위 반려동물 식품 업체 마스를 제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소렌티노 헌팅턴애셋어드바이저스 머니매니저는 “이암스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델몬트에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