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미국 일부 기업이 반려동물을 ‘또 하나의 가족’으로 인식, ‘반려동물 의료보험’을 지원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시카고 교외도시 디어필드에 본사를 둔 미국 최대 약국 체인 ‘월그린스’(Walgreen‘s)가 최근 반려동물 의료보험 지원계획을 밝혔다고 최근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월그린스의 경우 복지혜택 패키지를 이용하는 직원들은 반려동물 의료보험 가입시 5~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밀리 하트위그 월그린스 대변인은 “반려동물도 직원 가족의 일부로 받아들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미국 기업 중에서 반려동물 의료보험 지원 방침을 밝힌 기업과 기관은 딜로이트(Deloitte), 트리뷴(Tribune Co.), 캐터필러(Caterpillar),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등이다.
CBS는 최근 설문조사를 인용 “반려동물 보호자(소유주) 10명 가운데 4명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의료비 부담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며 “최근 반려동물 의료보험 가입이 증가하는 이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