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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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14일 야산에서 수천만원대의 투견 도박을 벌인 혐의(도박 등)로 윤모(48)씨 등 투견 도박꾼 71명을 적발해 64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7명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 2명은 지난해 6월 22일 밤 경북 영천시 한 야산에 투견 도박장을 열어 모인 사람들에게 도박을 하도록 한 뒤 판돈의 10%를 수수료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정모(32)씨 등 9명은 장부, 진행, 심판, 부심판, 안내, 매점, 시설물 설치 등을 맡아 도박장을 조성하고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머지는 게임당 10만원에서 최고 120만원의 판돈을 걸어 투견 도박을 하고 투견장 주위에서 응원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도박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전국 각지의 투견 도박장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온 투견 도박꾼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죄 현장에서 도박자금 2000여만원과 휴대전화 26대, 장부 2권 등을 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