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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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나이가 어릴수록 펫보험 가입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반려 가구는 보험료 부담이 되더라도 탄탄한 보장을 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출시한 'KB 금쪽같은 펫보험'의 한 달간 가입 계약을 분석한 결과 0세부터 2세까지의 어린 강아지가 전체 가입 강아지 중 절반(49.6%)을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고양이도 0세부터 2세까지의 고양이가 전체 가입의 42.3%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가입한 반려견의 품종은 포메라니안(15%), 말티즈(13%), 토이푸들(12%) 순이었다. 3개 품종이 전체 가입 반려동물의 약 40%를 차지했다.
펫보험의 보장 기간을 보면 5년 갱신형 상품 가입 비중이 3년 갱신형보다 높았다. 강아지의 경우 83.8%, 고양이의 경우 89.7%가 5년 갱신형 상품을 선택했다.
펫보험 가입자들은 반려동물이 가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보장을 챙겨 가입했다.
강아지의 경우 '반려동물 치료비'(100%)와 '반려동물 배상책임'(88.8%) 외에도 사망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무지개다리 위로금'(86.8%)순으로 높은 가입률을 보였고, 고양이도 '반려동물 치료비'(100%), '무지개다리 위로금'(79.8%)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
가입자들은 보험료가 높더라도 가장 탄탄한 보장을 찾았다.
치료비 보장 비율이 90%로 가장 높은 프리미엄 보장에 가입하면서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의 가입 수요가 높았다.
구체적으로 강아지의 53.0%, 고양이의 70.5%가 90% 치료비 보장을 선택했고, 강아지의 58.9%, 고양이의 66.6%가 자기부담금이 없는 플랜을 선택했다.
KB 금쪽같은 펫보험은 판매 첫 달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