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우리나라 토종견으로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가 전국 사찰에서 국보급 문화재를 보호하게 된다.
한국삽살개재단은 강화도 정수사, 공주 마곡사, 영천 은해사, 영주 성혈사 등 전국 17개 사찰에 삽살개 20마리가 배치돼 문화재 지킴이로 활동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 사찰은 국보급 문화재가 있는 곳이다.
삽살개들은 2~5살 짜리로 도난과 화재 등으로부터 문화재를 지킬 수있도록 훈련받았다. 삽살개들은 이들 사찰 문화재 별로 한 마리씩 배정될 예정이다,
한국삽살개재단은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경북 경산시 와촌면 삽살개육종연구소에서 ‘삽살개 문화재지킴이견 발대식’을 열고 이후 각 사찰을 돌며 삽살개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 재단측은 발대식에서 박칼린 KAC한국예술원 뮤지컬학부장을 ‘삽살개 문화재지킴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한국삽살개재단은 “문화재청이 국민복권기금을 지원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천연기념물인 삽살개가 이번 삽살개 육성·활용사업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문화재 지킴이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