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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 반려동물로 발생하는 가족갈등 다뤄
  • 이소영 기자
  • 등록 2014-03-27 19:50:37
  • 수정 2014-03-27 1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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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2'에서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갈등을 다룬다.

오는 3월 28일 KBS2 '사랑과 전쟁2'에서는 '개보다 못한 며느리' 편이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편에서는 아들부부나 손자보다 애완견을 더 아끼는 시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며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갈등을 다루게 된다.

한편 '사랑과 전쟁2'의 배우 최영완의 실제와도 같은 열연에 촬영 중이던 개가 당황해 그의 손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는 큰 부상으로 연결되지 않았으며, 최영완은 개와 호흡을 맞추며 끝까지 촬영을 마치는 프로 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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