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덴마크의 한 남성이 자신의 반려견이 죽은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덴마크 언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의 반려견이 ‘위험 종’으로 경찰이 안락사 시키자 이어 자살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가 키우던 잔토(Zanto)라는 개의 종은 덴마크 당국에서 사람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위험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덴마크 현지에서는 경찰들이 이런 '위험 종' 개들을 강제로 붙잡아 안락사 시키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있다.
그는 8일 이내로 잔토가 위험종 개가 아님을 증명한다면 잔토의 안락사를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경찰 당국은 그가 이를 증명하는 것을 실패하자 결국 잔토를 붙잡고 안락사를 시켜버렸다.
잔토를 잃은 슬픔에 그는 결국 얼마 안 있어 진통제를 과다 복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