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초등생과 미취학 아동들 앞에서 햄스터를 깨물어 죽인 뒤 삼킨 전북 정읍의 한 산촌유학센터 생활지도사가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18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생활지도사 A(44)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경찰에 출석,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피해자가 진술한 내용에 대해서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A씨는 경찰에서 “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사건 당일날 아이들 방에서 햄스터에 발가락을 물렸다”며 “순간 극도로 화가 나 충동적으로 햄스터를 물어 죽이고 삼켰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