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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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농림부 관계자는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지난달 호주 애완견 검역법을 지키지 않고 개인 비행기에 두 마리의 애완견을 몰래 데리고 왔다” 며 “조니 뎁이 애완견들을 데리고 호주를 떠나지 않는다면 두 마리 모두 안락사 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주 애완동물 검역법에 따르면 모든 애완동물은 호주 입국 전 10일 동안 격리되어 검진을 받아야 한다.
호주 농림부 장관 바너비 조이스는 최근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애완견을 내보내지 않으면 안락사 시킬 것" 이라며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법을 피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조니 뎁이 데려온 두마리 요크셔 테리어 피스톨(Pistol)과 부(boo)가 안락사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들을 구하자는 온라인 청원 사이트가 등장해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조니 뎁은 2017년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 촬영을 위해 호주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