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개와 고양이의 차이점으로 거론되는 것들은 많다.
우선 개는 쉽게 훈련시킬 수 있다. ‘앉아’ ‘이리와’ 같은 기본적인 명령 정도는 불과 몇분 안에 익히기도 한다. 반면 고양이는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훈련시키기가 어렵다.
대소변 가리기에선 고양이가 앞선다. 고양이는 1리터짜리 박스만 있으면 즉시 대소변을 가릴 수 있다. 사실 가르칠 필요도 없다. 본능적이기 때문이다. 개들은 대소변을 가리는 데 좀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개들은 끝까지 대소변을 못가리는 경우도 있다.
개의 기억력은 불과 5분이다. 고양이는 16시간까지 기억할 수 있다. 개의 이빨은 42개이고, 고양이는 30개이다.
이런 숱한 차이 때문에 개와 고양이는 앙숙관계로 묘사되기 일쑤이다. 하지만 실제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들을 들여다보면 개와 고양이는 서로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유가 뭘까. 그 둘 사이에 주인이라는 매개체가 있어 서로간의 소통을 도와주기 때문은 아닐까? 아니면 같은 주인을 모셔야 하는 동병상련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