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2세 여아가 집에서 기르던 핏불테리어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7시 20분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15개월 된 여아가 집에서 기르던 핏불테리어에 가슴과 겨드랑이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아이가 문이 열린 틈을 타 혼자 집 밖으로 나왔다가 마당에 묶여 있던 개에 물린 것으로 보고 있다. 가족들은 즉시 개를 죽인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여아는 충북에서 가장 많은 자녀인 11남매를 둬 화제를 모은 ‘청원 다둥이 가정’의 막내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핏불테리어는 영국의 불독과 테리어를 교배해 만든 종(種)으로, 원산지는 미국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목표물에 대한 집착이 강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개 1위로 꼽힌다. 따라서 꾸준한 훈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