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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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는 최근 ‘개막걸리녀’라며 한 여성의 애완견 학대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여성은 뼈만 남은 듯 앙상한 강아지 두 마리가 그릇에 담긴 무언가를 열심히 먹는 모습을 두고 “먹순이랑 복돌이 일주일 굶겼더니만 그릇도 먹겠다. 얘들아”라고 조롱하고 있다.
학대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강아지가 막걸리를 마시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막걸리 마시고 비틀비틀 토하고 난리난다. 먹순아 우리 술 끊자”라는 글을 올렸다.
여성은 강아지에게 막걸리를 먹이기 위해 일주일 가량 굶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개에게는 술을 먹이면 안 된다. 술 안에 들어있는 에탄올이 개의 몸 안에서 독성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술을 마신 개는 설사나 탈수, 발작을 하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불쌍하고 속상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강아지들 어떡하나? 동물학대로 신고하고 싶다” “개는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하는데, 빈속에 마시면 힘들지 싶다” “신고 못 하나. 구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