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여자친구의 반려견을 쓰레기 봉투에 넣어 던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은 집을 어지럽힌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의 반려견 7마리를 담은 봉투를 차 안에서 던져 그 중 2마리를 숨지게 한 제레미 엘리스(41)의 엽기적인 행각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제레미는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자신의 여자친구가 없는 틈을 타 "강아지들이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버리려고 한다"는 쪽지를 남긴 채 생후 4주가 지난 치와와 7마리를 쓰레기 봉투 속에 넣었다. 그리고 이 봉투를 차 안에 싣고 길을 떠났다. 사건의 목격자는 제레미가 조수석 문을 열고 봉투를 바닥에 던진 뒤 달아났다고 전했다.
사건의 목격자는 차량 등록 번호의 일부만 기억했지만, 봉투 안에서 제레미의 이름이 적힌 전당표가 발견되면서 제레미는 꼬리를 잡혔다.
현재 제레미는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경찰은 제레미가 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