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영국에서 태어난 지 3주 된 신생아가 애완견에 물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일간 타임스는 태어난지 3주 된 아기 레지 브래클린이 최근 영국 선더랜드 집에서 소형 테리어에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브래클린의 어머니인 마리아 브래클린이 가족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아는 아들이 사고 당시 집에 혼자 있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도 집에 누가 있었는지 밝히지 않았다.
브래클린을 살해한 범인은 다름 아닌 애완견 트리키. 테리어종인 트리키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포획돼 개집에 감금됐다. 트리키는 살해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30세의 한 남성을 체포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현지 이웃들은 이번 사건이 트리키의 질투가 원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 이웃은 “브래클린 부부의 관심이 레지에게 집중되자 트리키가 아기를 질투했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웃은 “트리키는 이전에 말썽을 일으킨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