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장애인 복지 천국인 노르웨이에서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내쫓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스지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인 티나 마리 아시카이넨은 5살난 딸과 안내견 렉스와 함께 최근 노르웨이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 들어가 주문을 했다.
하지만 주문한 음식을 먹기도 전에 직원에 의해 쫓겨 났다.
아시카이넨은 "직원들에게 렉스를 안내견이라 설명 했지만 직원들은 내 말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음식점에는 대략 20명의 손님이 있었는데 직원들은 나에게 화를 내며 나가라고 소리쳤다. 나는 평소 잘 울지 않는 성격인데 너무 창피해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그는 "렉스는 형광색의 '안내견'이라는 벨트도 차고 있어 직원이 오해 살 만한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고 페이스북에는 맥도날드를 비난하는 글이 쇄도했다.
노르웨이에서는 장애인이나 안내견 동반 맹인을 차별대우해 음식점 출입 금지하는 것은 불법이다.
맥도날드는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카이넨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