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가 나뭇가지에 관통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양이의 복부와 항문 부위에 나뭇가지에 관통된 것을 주인 홍모(50·여)씨가 발견했다.
당시 고양이 몸에는 30㎝ 가량의 엄나무 가지가 박혀있었다.
고양이는 청주의 한 동물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씨는 이 같은 내용을 오후 1시25분께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홍씨는 “산책을 나간 고양이가 돌아왔는데 몸에 나뭇가지가 박혀있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홍씨가 SNS상에 올리면서 이용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