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개를 줄로 묶은 뒤 화물차량에 매달아 끌고 다니던 4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1일 경남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9·축산업·거제시 동부면)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15분쯤 거제시 남부면 탑포사거리에서 자신이 몰던 포터차량 뒤쪽에 줄로 묶은 개를 매달고 노자산휴게소까지 1km 정도 끌고 다녀 개의 다리와 목 부위에 상처를 입혔다.
김 씨의 이런 동물 학대 행위는 김 씨 트럭을 뒤따르던 한 운전자가 발견해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경찰은 김 씨와 신고 운전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에 나서 김 씨의 동물 학대 사실이 인정되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하기로 했다.
트럭에 끌려 다닌 개는 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친구의 개와 자신의 개를 교미시키기 위해 데려왔다가 돌아가던 중 개가 달아나려해 줄로 묶어 끌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