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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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재 노르웨이 오슬로에 거주하고 있는 나노라는 20세 여성이 본인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노는 자신이 고양이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16살 때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고양이만큼 뛰어난 후각을 가졌음은 물론 어둠 속에서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공 꼬리와 귀 등을 착용한 채 생활하고 있는 그는 “의사와 심리학자들이 내게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유전적 결함 탓에 사람으로 잘못 태어났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나노는 본인이 고양이과 동물과 마찬가지로 물을 싫어하며 ‘야옹’ 소리로 고양이들과 의사소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심리학자가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 이같은 생각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고양이로서의 삶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영상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에 게재된 나노의 인터뷰 영상은 현재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