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울산지법은 최근 애완견을 데리고 음식점에 들어와 영업방해를 한 ㄱ씨에게 업무방해죄와 모욕죄를 적용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ㄱ씨는 2014년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종업원이 애완견을 데리고 들어올 수 없다고 말렸는데도 억지로 들어왔다. 이어 애완견이 매장 안을 돌아 다녀도 이를 방치하고, 애완견이 용변까지 보도록 놔 두는 등 음식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ㄱ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다 짤라버리겠다”며 큰소리를 치는 등 모욕한 협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업무방해와 모욕죄가 인정된다”며 벌금형의 선고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