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최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며 상습적으로 개를 훔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훔친 개는 가축시장에 내다 팔았다.
39살 김 모 씨는 올 초부터 최근까지 대포차로 부산 경남 일대 공장과 주택가를 돌며 개 18마리를 훔쳤다. 진돗개부터 시베리안 허스키까지 돈이 되는 큰 개를 노렸다.
김 씨는 하룻밤 새 최대한 많은 개를 훔치기 위해 이처럼 트렁크 공간이 큰 차량을 구매했다. 김 씨의 차량 내부에는 개털이 잔뜩 붙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 씨는 처음 몇 차례는 개에 물리기도 했지만 눈빛으로 개를 제압하는 법을 터득했다는 다소 황당한 진술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개는 울산이나 양산 등지에 새벽에 잠깐 서는 가축 시장이 있는데, 마리당 10~15만 원 정도를 받고 팔았다.
경찰은 김 씨를 구속하는 한편 추가 범죄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