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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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보호자(주인) 브라이언 맥로렌씨는 최근 매기가 자신의 침대에서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고령의 나이 탓에 시력이 나빠지고, 귀도 잘 들리지 않았지만 매기는 호주의 한 시골농장에서 주인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다.
브라이언씨는 "지난주까지 괜찮았어요. 농장 사무실을 기웃거리거나, 고양이들과 놀곤했습니다. 그러다 이틀전 점심을 주러 갔는데, 일어나지 못하더군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랫동안 함께 가족으로 지내온 매기를 잃은 슬픔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개들은 8년에서 15년을 산다. 그래서 20년이상 산 개들은 매우 드물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장수 개'의 나이도 29살이다. 영국 로체스터에 살던 호주 목축견 '불리'가 29년 5개월을 살아 세계 최장수 개로 등재돼있다.
매기는 공식적인 서류가 없어 기네스북에는 오르지 못했다. 브라이언씨는 아들이 4살때 강아지를 샀는데, 아들의 나이가 올해 34세이므로 매기는 30살이 맞다고 설명했다.
매기는 뛰놀던 농장 소나무 아래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