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사람이 먹는 과자나 껌 속에 든 감미료 성분 '자일리톨'이 개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무설탕 껌이나 치약 등에 함유된 감미료 성분 '자일리톨'이 개가 겪는 질병이나 죽음과 연관이 있다고 경고했다.
자일리톨은 인간은 먹으면 안전하지만 개가 먹을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개의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돼 혈액 내 당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FDA는 개가 자일리톨이 함유된 음식을 먹는다면 12~24시간 내 토하거나 쓰러지고,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양이는 자일리톨로부터 안전하다고 FDA는 설명했다.
FDA는 "자일리톨의 유해성은 고양이에게 입증되지 않았다"며 "적어도 고양이가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측면에서 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