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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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안구를 적출해야할 지경에 이르도록 강아지를 학대한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해 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논란은 24일 오전 애견카페 등에 ‘삼정동 강아지 폭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오르면서 시작됐다. 애초 고발 글 작성자 A씨는 부천 삼정동 내 동물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던 피해 강아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이 사건을 널리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사진을 찍어 여러 인터넷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피해 강아지는 집 앞에서 대소변을 보다 60~70대 남성의 발에 짓밟히는 폭행을 당했다. 가해 남성은 강아지에 목줄을 하지 않았으니 이렇게 맞아도 된다고 했다고 한다.
피해 강아지는 발에 짓눌려 눈이 튀어나왔다. 황급히 병원에서 마취 후 안구를 안에 집어넣는 수술을 받았지만 경과가 그리 좋지 않다. 함께 올라온 사진을 보면 피해 강아지의 상태는 쳐다보기 힘들 정도이다.
현장에 있던 일부 목격자들은 가해자가 경찰에게 ‘끈을 매지 않았으니 (내가 폭행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말을 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다. “얘기야, 미안해~” “사진을 보니 내가 다 손발이 떨린다” “똑같은 벌을 받게 되길” 등의 비난 글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