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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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은 이날 “저희가 임대한 건물에서 그룹이 추구하는 동물복지에 어긋나는 일이 이뤄진다는 사실을 안 이상 임대관계를 즉시 해지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물자유연대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는 지난달 22일 하림의 계열사인 팜스코 소유 경매장에서 경매에 참가한 업체 50곳을 자체 조사한 결과 49곳이 불법 번식장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카라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림축산식품부에 경매장 조사와 단속 강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경매에 나온 일부 동물은 이빨도 나지 않은 2개월령 이하로 보여 동물보호법 위반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