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평소 애완견 등의 냄새를 지우기 위해 거실에 양초를 피워둔 아파트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6일 오전 2시28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아파트 6층 A씨(45)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와 아들(18)이 온몸에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중 아들이 숨졌다. A씨도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불은 아파트 내부 148㎡을 태우고 119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 가족이 개 1마리와 고양이 2마리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거실에 양초를 피운 것으로 미뤄 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개나 고양이가 양초를 넘어 뜨려 발화가 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