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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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영국 사우스웨일스 지역에 사는 3살짜리 수컷 애완견 메이저에 대해 보도했다.
브라이언·줄리 윌리엄스 부부와 함께 사는 이 개는 다음 달 기네스 월드 레코드 기록심판관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 위해서다.
이들이 소파와 들판에서 메이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메이저는 윌리엄스 부부보다 덩치가 훨씬 크다.
메이저의 키는 앞발바닥부터 어깨까지 기준으로 41인치(1m4㎝), 뒷발로 섰을 땐 85인치(2m16㎝)에 달한다. 몸무게도 76.2㎏이나 된다.
메이저는 그레이트데인 종이다. 메이저에 앞서 세계 기록을 세웠던 제우스는 발부터 어깨까지 높이가 44인치(1.11m), 뒷발로 섰을 땐 키가 7피트4인치(2.23m)이며 몸무게는 70.3kg이었다. 다섯 살이던 2014년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제우스는 그해 12월 숨졌고, 이에 현재 ‘세계 최장신 개’ 자리는 공석이다.
윌리엄스 부부는 메이저를 “세계에서 가장 마음이 넓은 개”로 소개하며 “메이저 덕분에 정말 행복하다. 돌보기도 매우 쉽다”고 했다.
메이저는 무서운 외양과는 달리 실제로는 파리 한 마리도 해치지 못하는 온순한 성격이라고 한다. 윌리엄스 부부는 “메이저가 자기 그림자도 무서워한다”며 “동네 아이들과 함께 뛰노는 최고의 친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