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최근 4년간 동물을 학대하는 등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인원이 배 가까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진선미(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된 인원은 2012년 138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5년에는 264명을 기록했다.
검거 건수도 2012년 118건에서 2015년 204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8월 말까지 검거 건수는 159건으로 전년의 79%, 인원은 210명으로 전년의 77%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진 의원은 "인간의 책임을 바탕으로 동물의 생명 보호를 넘어 동물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며 "동물학대도 심각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대하고, 경찰도 늘어나는 동물학대 사건 수사를 위한 매뉴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