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일본에서 사람의 수명이 늘어난 것처럼 반려동물의 수명도 늘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도쿄농경대(東京農工大)와 일본소동물수의사협회가 공동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2014년 일본의 개와 고양이 평균수명이 각각 13.2년과 11.9년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990년 개의 평균 수명이 9년 미만, 고양이의 평균 수명이 5년이었던 것과 비교해 1994년에는 개와 고양의 평균 수명이 각각 10년과 7년, 2002년에는 각각 11.9년, 10년으로 상승하고 있다.
일본의 반려동물 수는 아동 인구를 앞질렀다. 일본펫푸드협회의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개와 고양이 수는 1980만 마리였던 반면 14세 미만 어린이는 1590만 명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