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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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애호단회 입법기금(HSLF·Humane Society Legislative Fund)은 최근 성명과 광고를 내고 올해 대선에서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의회전문지 더힐이 보도했다. 이 단체는 미국 동물애호회(HSUS)의 산하기관이다.
당파를 드러내지 않았던 이 단체는 “트럼프 당선은 전 세계 동물에게 위협적”이라며 트럼프를 막기 위해 이례적으로 대선 개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한 광고에는 트럼프의 두 아들 도널드 주니어와 에릭이 표범 사냥을 한 뒤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천 마디 말보다 사진 한 장”이라는 자막이 나온다.
단체는 “차기 대통령은 앞으로 4년 또는 8년간 미국의 동물보호 활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한쪽 후보는 동물보호법을 지지하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력을 갖췄다”고 클린턴을 옹호했다.
반면 “다른 한쪽(트럼프)은 과시용 사냥과 강아지 농장, 공장형 농업, 말 도살 등 동물학대 산업과 연관된 참모와 기부자로 팀을 꾸렸다”고 지적했다.
단체는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해리 트루먼 전 대통령(1945~1953년 재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 애완동물을 데리고 들어오지 않은 대통령이 탄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