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 |
||
최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은 가평경찰서 마스코트 '잣돌이'를 입양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경찰청 측은 "1월 초 경기 가평경찰서 앞을 서성이는 한 강아지가 있었다. 정문에서 근무 중이던 의경 대원이 발견해 함께 하룻밤을 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혹시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지 않을까 싶어 다음 날 유기견 센터로 보냈다"며 "매일 유기견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강아지 입양 여부를 확인했다"고 적었다.
가평 경찰서 의무경찰 대원들은 '14일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를 한다'는 센터의 지침을 알게된 후 애가 타기 시작했다고 한다. 기다림 끝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가평 경찰서는 상의 끝에 강아지를 입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잣돌이'라는 이름은 가평의 특산물인 잣에서 따온 이름이다. 잣돌이가 가평 경찰서 앞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