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병원에 맡긴 건강한 반려견이 병원 측 실수로 안락사당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4살 몰티즈를 키우는 A 씨는 지난 5월 31일, 송파구 모 동물병원에 키우던 개를 맡겼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사흘 뒤 반려견을 찾으러 갔더니 원장이 자신의 개가 아닌 다른 개를 돌려줬다. A 씨가 이에 항의하자 병원 원장은 “사실 환기한다고 문을 열어놨더니 개가 도망갔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이는 모두 거짓말로 밝혀졌다. A 씨가 포기하지 않고 매일 반려견을 찾으러 다니며 CCTV를 보여달라고 항변하자 원장은 “사실 실수로 안락사 시키고 화장했다”고 고백한 것.
이를 알게 된 A씨는 현재 큰 충격을 받아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