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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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 10시 반쯤 서울 도봉구의 한 주택가에서 맹견 두 마리가 시민 3명을 덮쳤다.
35살 최 모 씨가 목과 허리, 발목 등을 물려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두 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당 견종은 도고아르젠티노는 사냥개나 투견으로 활용될 정도로 사납고 특히 주인이 없을 때 공격성이 심해지기 때문에 영국, 호주나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사육이나 반입이 금지되거나 제한되고 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마리는 마취 주사를 놓아 제압했고, 다른 한 마리는 집으로 일단 옮겼다가 주인의 동의를 얻어 2시간쯤 뒤 인근 소방서로 이송했다.
경찰은 개 주인 31살 이 모 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주의 의무 태만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피해자들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