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서울시는 이달 매주 일요일에 월드컵공원과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서울시 반려동물 교실'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동작구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오후 3시에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각각 진행된다. 4차례씩 총 8번 진행된다.
서울시 수의사회 '반려동물 행동학연구회' 소속 수의사가 참여해 현장 교육을 맡는다.
교육은 반려동물 이해하기,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과 원칙,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만들기 - 존중과 진정, 문제행동의 예방을 위한 기본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반려견의 소통 방법과 습성을 익히고, 가정에서 교육 시 올바른 보상과 벌칙을 가르친다.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심호흡 교육' 시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