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 성과보고 및 컨퍼런스 개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단장 이은석)은 10월 31일(금)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 2025년 사업 성과보고&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천대학교 지능형 홈케어 기반구축사업단 이은석 교수팀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가천대학교 교내 관계자와 정부 및 지자체, 공동연구기관, 병원, 산업체, 외부 대학, 그리고 스마트홈 서비스 사용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홈케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실증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천대학교 메디
중국 쓰촨성 청두시 칭바이징에서 무면허로 수십 마리의 개 성대 제거 시술을 해온 한 남성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A씨의 시술 장면이 담긴 끔찍한 영상을 지난 17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과 동물 애호가들은 “불필요하고, 잔인한 시술”이라며 분노했다.
성 씨는 지난 14일부터 청 바이 지역의 한 시장 도로 위에서 간이 부스를 설치하고 사업장을 운영해 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 공개된 접이식 테이블 위에는 끈과 펜치, 면봉 및 지혈대 등이 놓여 있다. 성 씨는 흰색 포메라니아 강아지 앞 다리에 마취제를 투여 했다. 옆에서 그를 돕는 한 여성은 빨간색 끈을 이용해 개의 입을 벌렸다.
성 씨는 시술 후 강아지의 성대를 길바닥에 버렸다. 바닥에는 이미 잘려나간 강아지 성대가 여러 개 널부러져 있었다. 또 성대 제거 수술에 사용한 도구는 10시간 넘게 살균 소독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완견 주인들은 "강아지가 너무 시끄럽다"는 이유로 성대 결절 시술을 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성 씨의 성대 시술을 통해 약 50위안부터 100위안(약 8500원~1만7000원)의 시술비를 챙겼다.